2009년 4월 26일 일요일

4월 넷째주의 시장동향



시장이 전체적으로 차분한 가운데. 원/달러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부품단가의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달가량 환율이 안정세로 돌아선 탓에 단가 인상후 인하계획이 가장 더뎠던 파워, 케이스 군들도 차츰 단가 인하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인하 적용시기는 다소 시일이 걸릴 듯 하나 조만간 소식이 들릴 듯 합니다.

반면 전체적인 단가 하락세 속에서도 유일하게 단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품목이 있습니다.
저번주에도 공지해 드렸듯이 메모리 업계의 치킨게임 종식으로 이번주에만 D램, 넨드플래쉬 계열의 메모리 단가가 10%안팍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PC부품을 구성하실때의 부품단가 비율이 낮아서 큰 영향은 없겠으나 지속적인 메모리 단가상승이 다른부품에까지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걱정스러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sowon1526의 생각
    4월 넷째주의 시장동향 시장이 전체적으로 차분한 가운데. 원/달러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부품단가의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달가량 환율이 안정세로 돌아선 탓에 단가 인상후 인하계획이 가장 더뎠던 파워, 케이스 군들도 차츰 단가 인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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