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4일 화요일

채식은 환경을 살립니다!

●한사람의 채식은 1200평의 숲을 살립니다.

   (남한 인구 4천맘 기준 = 3500억 평)

●햄버거 하나 만든느데 소요되는 숲의 공간 => 1.5평

●숫소 한 마리 키우는 데 필요한 공간 =>300평

   (사육시설 및 사료재배시설 등등  포함)

   지구 표면의 30%가 사막화=>18억 5천만 명이 사막지대에서 생존. 이 중 2억 3천만 명이 영양실조 상태.

●동아프리카의 지표 중 50%+23000만 마리의 소

   => 방목지로 이용 (매년 48km 속도로 사막화 진행)

●쇠고기 1kg 생산-2만L 의 물이 필요.(분뇨 처리를 위한 청소용 물포함)

   토마토 1kg 생산 - 110L 의 물이 필요.

   통밀 1kg 생산 - 525L 의 물이 필요.

   *450g 고기 기준 = 9500L의 물이 필요 = 일반 가정의 두 달 사용 물.

●육식인을위한 물의 용도는 채식인의 14배에 달한다.

   (세계 농지의 15%가 물부복으로 고생하고있음)

●우리나라 축산현황(2001년 기준)

   소(210만 마리) + 돼지 (800만 마리) + 닭(1억 2천만 마리)

   =>막대한 양의 사료, 물이 필요, 축산 폐수 -> 환경오염

●소 한마리의 배설량 = 사람 16명의 배설량

   (수질 오염의 원인: 동물 배설물, 산업 페기물)

   ex) 축산 폐수 현황: 돼지 800만 마리

   => 1300만 톤의 배설물 발생-> 처리시설 부족 -> 하천으로 방류 -> 수질오염

●세계 총 곡물 생산량의 38%, 미국 총 곡물 생산량의 70%

   => 가축사료로 쓰임(-> 원래는 사람의 음식 -> 지구 반대편의 기아)

●쇠고기의 단백질 1칼로리를얻기 위해 필요한 화석 연료 => 78칼로리 소모.

   콩단백질 1칼로리 얻기 위해 필요한 화석연료 => 2칼로리 소모.

●소의 수명 1/4로 단축, 우유량은 3배 이상 증가.

●세계의 기아인구 10억, 매년 2~3천만 명 사망.

   + 후진죽 어린이 25%가 4세 이전에 영양실조로 사망.

   ex)과테말라는 2초에 1명 꼴로 기아로 인한 사망.

   ex) 1분에 23명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사망.

●1224평의 땅에서 감자는 18t, 소고기는 0.1t 생산 가능.

●95년 일본 농림수산성 발표: 2010년 밀 2.12.배 가격 상승, 쌀 2.05배 가격상승.

●성인병 환자 90%가 육식 선호(특히 중풍환자).

●3000~5000만 마리의 동물이 실험도구로 사망.

●한국에서는 100만 마리의 개가 매년 도살됨.

●지구에서 사육되는 소의 식량 = 87억 명 사람 식량.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어류 포획 => 연간 2000만 톤.

   ->죽은 채로 바다에 버려짐 -> 바다오염

 

자료 출처

서명: 내운명을  바꾸는 채식의 비밀

저자: 함웅도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텍스트큐브가 사라지는구나 ㅡㅡ;; 괜히 이사했나 쩝..

구글이 둘로 나뉜 블로그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다. 텍스트큐브닷컴블로거닷컴에 흡수 통합한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텍스트큐브닷컴은 비공개 시범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선보인 지 2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신규 회원가입도 4월30일부로 중단됐다.

텍스트큐브닷컴은 설치형 오픈소스 블로그 저작도구인 텍스트큐브를 회원가입 형태로 구현한 블로그 서비스다. 옛 태터앤컴퍼니(TNC)가 2008년 5월 비공개 시범서비스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같은 해 9월 TNC가 구글에 인수되면서 텍스트큐브닷컴도 구글로 넘어갔고, 이듬해인 2009년 7월 정식 구글 서비스로 공개됐다.

하지만 이후 항해는 순조롭지 않은 모양새다. 텍스트큐브닷컴 이용자들 사이에선 ▲이용자 요구를 제대로 서비스에 반영하지 못하는 느린 발걸음 ▲불만족스러운 고객 응대 ▲불편한 로그인 정책 ▲기대에 못 미치는 업데이트 수준 등의 불만이 꾸준히 터져나왔다.

이번 두 서비스 통합에 대해 구글코리아는 “블로거의 글로벌함과 텍스트큐브닷컴의 혁신이 만나면 놀라운 시너지를 창출하리라고 믿는다”라며 “앞으로 두 개의 서비스, 즉 텍스트큐브닷컴과 블로거에 할애했던 시간과 노력을 하나로 집중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텍스트큐브 이용자들은 선택 기로에 놓였다. 블로거닷컴으로 둥지를 옮기거나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 한다. 구글은 블로거닷컴으로 이사를 선택하는 이용자들에 대해선 “텍스트큐브닷컴에 있던 모든 데이터가 블로거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양한 웹서비스와 그물처럼 연동된 블로그 콘텐츠 특성을 고려하면, 일부 콘텐츠는 유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구글은 “타 서비스로의 데이터 이전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전 일정과 지원 방식은 추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textcube_com

 

 

원본 출처 http://asadal.bloter.net/7388

 

텍스트큐브로 괜히 이사온건가 별로 블로그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용하던 서비스가 사라진다니 조금 아쉽네요.. 별건 아니지만. 다른분들 분위기를 봐서 이사가야 할듯 하네요...

 

2010년 2월 8일 월요일

'수, 우, 미, 양, 가'에 대한 뜻

'수, 우, 미, 양, 가'에 대한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넉넉하다,도탑다는 말입니다.

역시 '우수하다'는 의미겠지요.

'수'와 '우'가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美)' 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좋다'는 뜻도 있습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좋다',

'어질다', '뛰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괜찮다'는 뜻이죠.

성적의 다섯 등급에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양'마저 좋은 뜻입니다.

놀랍게도

'가(可)'는 '가능하다'고 할 때의 '가'로 '옳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옛 선생님들의 성적표 작성법은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뜻이 담겨있었습니다

 

 

큰 의미 없이 생각했는데..

깊은뜻이 담겨져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