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3일 월요일
4월 둘째주의 시장동향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중반대 박스권에 머물면서, PC관련 부품들도 점차 가격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5만원대 저가형 메인보드들을 좀처럼 보기가 어려웠지만, 요번주 들어서면서 5만원 중반대의 메인보드들까지 나타나면서 단가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CPU, 메모리 단가는 큰변동이 없이 소폭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CPU단가의 경우에는 주식과 같이 하루에도 많게는 10번도 넘는 단가변동이 있습니다. 주식과 비슷한 수준의 변동을 보일때도 많습니다. 보통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단가가 인상될때는 거의 실시간 수준으로 인상분이 적용될때가 많습니다만 반면 원/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단가가 인하될때는 하루정도의 차이를 두고 인하적용될 때가 많습니다.
구매하시는 측면에서 보시면 참 불합리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 대목입니다만, 저희로서도 대형CPU수입사나, 유통업체의 단가책정에 따라갈수 밖에 없는 입장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CPU는 단가변동폭이 심하여, 재고를 보유하기에는 너무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는지라 대부분의 대형몰에서조차 재고를 보유하지는 않고 있습니니다. 이때문에 시장의 단가변동에 그때그때 따라가야하는 사정이오니, 위에 설명드린것처럼 환율변동이 심할때는 납품시기와 재고보유시기를 조절하시어 보다 안전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에 권장해드리는 제품은 G31칩셋을 사용한 FOXCONN G31MX-K 피씨디렉트 제품입니다. 59,000원에 비교적 시장가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해 드리고 있으며, 불량율이 적고 또한 피씨디렉트라는 대형수입사에서 3년가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폭스콘 메인보드는 이미 딜러분들이나 마니아층 사이에서 그 안정성과 성능이 입증이 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건축설계사 사무소, 전기전자 설비업체등에 소프트웨어단속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지역을 막론하고 인천지역, 경북, 경남 등지에서 단속건이 보고되었으며, 이로인해 소프트웨어 구입으로 합의를 봐야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회원사 사장님들의 거래처중에 건설관련, 전기전자관련 사업체에 각별한 유의사항을 전달하시기 바라며,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등을 미리 구매하시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단속에 노출되었을때 현장에서 제일 합의를 이끌어 내기 힘든 부분이 오토캐드입니다. 실제로 건축설계사사 사무실이나, 전기설비업체에서 필요로하는 기능은 2D 부분임에도 대다수가 오토캐드 풀버전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합의할시 풀버전을 구매해야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토캐드는 2D기능만 포함하고 있는 LT버전이 풀버전에 비해 3배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단속에 노출될때 LT버전 구입으로 합의를 도출해 내야 피해가 적어짐을 양지하시기 비랍니다. 소프트웨어구매시 최대한 도움이 되어드리도록 하겠으니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도 보다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차이즈 딜러몰
2009년 4월 4일 토요일
소비자 친화적으로 달라진 인텔의 A/S 정책
구입처에서 직접 A/S를 처리하게 된다.
인텔의 RMA(Return Merchandise Authorization, A/S) 정책이 오는 2009년 3월 23일자로 달라지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달라지는 A/S (RMA) 정책의 핵심은 인텔 멤버십 프로그램에 등록된 업체가 직접 일반 소비자에게 사후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인텔 멤버십 프로그램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나 소비자들도 직접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인텔 서비스센터(국내 직통 전화번호)로 전화해 기술지원을 받거나 제품교환이 가능했다. 그러나 23일에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면서, 아래와 같이 2가지로 AS 정책이 수정 적용 된다.
인텔 서비스 센터의 Call Service는 인텔 정품 프로세서 대리점(인텍&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과 인텔 멤버십 프로그램에 등록되어있는 인텔 프리미어 프로바이더, 인텔 어소시에트 파트너, 인텔 레지스터드 등 1400개의 채널 업체들의 AS 전화 만을 전담으로 상담하게 된다.
인텔 멤버십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업체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Call Service는 인텔 서비스 센터가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한 구매처나 인텔 정품 프로세서를 유통하는 인텔 3대 대리점(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컴퍼니)으로 모두 이관이 된다.
인텔 정품 프로세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인텔 프로세서 박스 패키지의 표면에 부착된 인텔의 총판(인텍&컴퍼니, 코잇, 피씨디렉드)들의 회사 로고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시각적으로 잘 보이도록 회사 로고와 대리점 상호가 명기되어 있어, 박스를 구매할 경우에 가장 손쉬운 확인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인텔이 운영하는 정품확인 홈페이지(http://www.realcpu.co.kr)에 접속해 프로세서의 시리얼넘버를 조회해보는 방법이다.
프로세서 표면에 있는 영문과 숫자 조합 기호를 메모해 두었다가, 인터넷에 접속해 확인해 보면 프로세서의 정품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단, 이 경우는 시스템에 정착한 상태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장착 전에 거쳐보는 것이 좋다.
한편, 이처럼 인텔 RMA 정책이 변경되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그동안 소비자들이 직접 인텔에 문의해왔던 문제들이 프로세서 단독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다른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이슈가 더 많았다는 점이다.
인텔 멤버십 프로그램 가입 기업들이 1차적으로 시스템 전반을 체크해 문제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프로세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더욱 빠르고 확실한 문제 해결을 도모하자는 것이 인텔의 입장이다.
둘째는 소비자들에게로 분산되어왔던 인텔 서비스센터의 지원인력을, 인텔의 핵심 멤버쉽에 가입된 업체들에게 좀 더 집중에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부분이다.
프로세서의 사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텔 프로세서와 포함되어 있는 쿨러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이외에 박스 및 기타 부속품들은 필요가 없다.
인텔 정품 프로세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텔 프로세서 총판들이 운영하는 기술지원센터에 직접 기술지원 또는 제품교환을 의뢰하면 된다.
이번과 같이 A/S 처리가 달라짐으로써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프로세서의 영수증 혹은 구입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텔로 직접 전화를 하는 것 보다 자신이 구입한 곳에서 바로 A/S 처리 되므로 2주에서 4주 정도 통상적으로 걸렸던 A/S 기간이 동일한 제품의 재고가 있는 경우 하루에서 1주 미만으로 짧아지게 된다.
인텔 멤버십 프로그램에 등록되어있는 제품 구매처에 문의해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구매처가 지원대행창구가 되어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때에는 기술이슈가 어떠한 형태로 발생했는지가 관건이다.
프로세서 단품의 문제라면 총판에 문의해 지원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반대로, 프로세서 외에 시스템 레벨의 문제가 얽힌 경우라면 시스템을 구매한 업체에서 1차적인 진단을 받고 문제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다만 이번에 변경되는 정책으로 그동안 해외에서 무분별하게 수입된 인텔 프로세서제품들을 판매해온 업체들과 그제품들을 구매해온 소비자들에게 불가피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으로, 추가적인 주의와 관심이 요망된다.
특히 약간의 추가이익을 얻기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그레이제품을 판매해온 업체들은 이번경우를 통해서 향후에 정품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권유함으로써, 만일의 경우에 발생할지 모를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